양산시가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 승진심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승진 인원은 모두 81명으로, 4급 3명, 5급 10명, 6급 13명, 7급 25명, 8급 30명이다.이 가운데 4급(국장급) 승진자는 최단오 시민안전과장과 박정희 주민생활지원과장, 심주석 기후환경과
양산시는 소남교~주남교 구간 국ㆍ공유지 3천여㎡에 기존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 적치물 등을 철거하고, 자투리땅 활용과 일부 사유지를 매입해 사업 구간 토지를 확보한 뒤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지난달 준공했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내년도 국비 예산 증액을 위해 사업 필요성을 국가적, 지역적 관점으로 건의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지원을 호소해 왔고, 국회 심의 과정을 예의주시하며 가능한 모든 창구를 통해 소통한 결과 그간 주력해 건의한 사업이 반영 또는 증액됐다”고 설명했다.
양산시에 따르면 2022년 1월 아동보호팀을 신설해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4명을 배치하고, 아동보호업무 일원화를 추진했으며, 2021년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학대피해아동쉼터(남아) 설치를 시작으로 2023년 9월 학대피해아동쉼터(여아) 설치했다.
양산시는 10월 30일부터 11월 17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공자전거 명칭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시민 선호도 조사와 내부 심사를 거쳐 당선작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로 ▶경남지역 건설업체 하도급률 ▶하도급 기동팀 운영 실적 ▶지역 업체 참여 비율 등을 반영한 조례 개정과 시행 ▶하도급 부진 사업장 관리와 간담회 등 시책을 종합 평가했다.
양산시에 따르면 시민통합위원회는 경제산업, 문화자치, 복지교육, 안전환경, 도시개발 등 5개 분과위원회에서 140건의 제안을 발굴하고, 72차례 회의를 거쳐 84건의 정책 제안을 권고했으며, 이 가운데 41건이 추진 가능한 제안으로 정책화 과정에 있다. 양산시는 일반적
양산시에 따르면 행정여건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쇠퇴ㆍ감소 분야 인력을 면밀히 검토ㆍ발굴해 유사ㆍ중복 기능을 통폐합하는 등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은 물론, 특별교부세도 4억원을 지원받았다.
최종 선정된 품목과 업체는 ▶항암효과가 뛰어난 상황버섯은 국제장수상황버섯 ▶비타민과 무기질 공급원인 토마토는 물금농협 ▶HACCP 인증을 받은 1A급 원유로 만든 요거트는 요요유업 ▶화학 요소를 배제하고 전성분 EWG 그린 등급을 받은 천연원료를 사용한 화장품은 (주)
1998년 준공한 웅상정수장 설비가 25년 이상 노후하면서 양산시가 올해부터 단계별ㆍ공정별 예산을 반영해 시설 개선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응집지 설비 개량공사를 13일 마무리했다.
박 도지사는 “양산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은 도지사가 해야 할 업무 중 하나”라며 “소재, 부품, 장비와 원전산업 등 기존 주력산업과 함께 바이오메디컬을 미래산업으로 활성화하는 데 경남도가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기금사업 성과평가는 주민지원사업, 환경기초시설 설치, 환경기초시설 운영, 상수원관리지역 관리 4개 사업에 대해 40개 관리청이 평가받았으며, 양산시는 주민지원사업과 상수원관리지역 관리에서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양산시는 2기분 자동차세 136억원을 부과했다. 과세 대상은 2023년 12월 1일 기준 양산시에 등록된 자동차 소유자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으로 할인된 자동차세를 낸 납세자에게는 과세하지 않는다.
양산시는 그동안 시민 대상 공모와 각계각층에서 제안받은 기금사업 가운데 지역민뿐만 아니라 기부자가 함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사업으로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분야에 거동 불편 취약계층을 위한 홈케어 서비스, 학대피해아동 의료비ㆍ교육비 지원 ▶주민 복리 분야에 부모교육
양산시가 발표한 종합계획은 지난해 제정한 <양산시 전략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처음 수립한 중ㆍ장기 계획으로,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해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추진했으며, 양산지역 산업 현황 진단을 바탕으로 한 전략산업 분야 도출과 앞으로 5년간 양산시가 추
양산시가 주최하고, 양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한 행사는 ‘변화의 불꽃으로 혁신하는 양산’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변화가 있었던 올해 도시재생과 농촌 활성화 사업의 성과를 지구별로 주민들이 직접 발표하고, 다가오는 2024년 도시 활성화 혁신을 약속했다.
영예의 대상 영예는 ‘헌 의류 업사이클링을 통한 노인일자리 창출’을 제안한 효암고 성동천팀(김가언ㆍ박수연ㆍ성세은)이 차지했다. 해당 제안은 환경보호와 노일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전국 227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4개 영역, 13개 지표를 통해 아이돌봄서비스 제공, 아이돌보미 확보와 활동 참여 등 업무 전반을 평가한 결과 양산시는 도농지역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우수 사례는 지난 8월 추적징수전담반(TF)을 출범해 151억원을 정리한 ▶양산시 고액ㆍ상습체납자와 전쟁 선포(징수과)가 뽑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수요자 중심의 편리하고 안전하며 효과적인 민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원실 운영 우수 기관을 선정ㆍ인증하는 제도다. 양산시는 민원실 내ㆍ외부 환경과 안전환경, 민원서비스 등 4개 분야 7개 지표, 24개 평가 항목에 대해 현지 실사와 체험평가, 고객만족도